• 포실포실한 감자 몇 개 먹고 배뚜등기고 있는 중.(이러면서 저녁은 때우는거임) 2010-07-03 17:55:33
  • 우루과이-가나전을 다시보기 했는데(이미 맥이 빠져서 슥슥 넘김) 연장전 후반 15분경 벌어진 사건이 이 경기의 하일라이트구나. 몇 분 사이에 축구가 아닌 배구를 한 탓에 퇴장을 당하고 상대에게 패널티킥을 내준 우루과이 선수는 가나의 실축으로 순식간에 영웅이 되는군.(우루과이가 이럴려고 우리를 제낀건가?라는 어느 네티즌의 말이 확 와닿는 순간이다 ㅋㅋㅋ) 2010-07-03 18:05:41
  • 얼~ 오늘 아르헨티나-독일전에 차두리도 공동해설하네?(재미있는 해설이었으면 좋겠다) 2010-07-03 22:36:37
  • 월드컵 경기를 보고 있자니 로또나 한 방 걸려서 이리저리 축구여행을 떠났으면 원이 없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. 물론 K리그는 기본으로 홈이고 원정이고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해외축구들을 보러 다니는 거지.ㅋ 생각만 해도 흐믓하다.(하지만 로또는 한 번도 안사고 이런다는거 -_-) 2010-07-03 22:51:31
  • 아르헨티나의 국가가 울려퍼지는 속에서 메시의 얼굴이 화면에 잡혔는데, 메시에 푹 빠져버린 회사동생이 갑자기 생각나네. 메시 얼굴만 떠올려도 발그레해지던 모습이 문뜩 떠올랐다. 지금은 병원에서 이 경기를 보고 있겠지?(빨리 나아라 이자슥아) 2010-07-03 22:58:28
  • 독일 뮬러 선제골ㅋㅋㅋㅋ(완전 멋지네!) 2010-07-03 23:04:03
  • 경기 초반부터 두 나라가 완전 공격모드로 들어가는구나~! 어제는 아슬아슬했었는데 오늘은 뭔가 화르륵 불타는 느낌이야!(좋다 좋아 이런거 ㅋㅋㅋ) 2010-07-03 23:07:05
  •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골고루 퍼져있지 못하고 한쪽으로 쏠리거나 혹은 대부분 중앙으로 쏠리네? 이런 희한한 현상은 상대가 독일이라 그런건가?(그러니까 매번 뚫림 아르헨티나 지못미) 2010-07-03 23:16:58
  • 아오 클로제 임마 완벽한 찬스를 놓치냐!!(이거 왠지 나중에 후회할꺼 같은 슈팅인데 -_-) 2010-07-03 23:24:53
  • 독일 코믹 추가 골ㅋㅋㅋ(아르헨티나 수비가 이상했던건가?) 2010-07-04 00:25:21
  • 헐 독일 프리드리히 세번째 골~(아르헨티나 이대로 무너지나요) 2010-07-04 00:31:27
  • 독일선수들의 전체 밸런스가 균형이 있는거 보니까 올해 우승은 왠지 독일이 될꺼 같아. 결승엔 네덜란드와 독일이 붙을꺼 같음.(이번 월드컵을 보고 느낌이 온거) 2010-07-04 00:42:57
  • 푸하하 독일 클로제 4번째 골 성공(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중) 2010-07-04 00:46:19
  • 마라도나의 침통한 모습과 굉장히 즐거워하는 독일총리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독일 승리로 끝났음. 이제 남은건 스페인-파라과이전인가? 그 경기의 승자가 4강에 올라가는거네.(하지만 새벽경기라 보지는 못하고 결과는 내일 아침에 알 수 있겠구나.) 2010-07-04 00:50:07
  • 축구를 보다 보니 패배하는 경기 중에 정신적 충격이 제일 큰 것은 4대0 패배였다. 그 이상 넘어가면 그냥 졌구나…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지만, 4대0 패배는 그 여운이 엄청나게 오래간단 말이야.(마라도나 감독도, 아르헨티나 선수들도, 아르헨티나 국민들도 그런 느낌이겠지?) 2010-07-04 00:55:08

이 글은 띠용님의 2010년 7월 3일에서 2010년 7월 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Posted by 웹퍼
  • 원래는 내일 아시아드에 가서 월드컵을 볼 예정이었다. 그러나 어제 저녁 동생과 함께 산부인과에 들른 올케에게 곧 아기가 나올것 같으니 입원하는게 좋겠다라는 간호사의 권유에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말에 집에서 대기를 해야할듯 하다. 조카가 태어나면 보러가야지~(이제 나도 고모가 되는구나 잇힝) 2010-06-11 14:05:09
  • 요즘 걷기한다고 음식물 섭취를 조금 삼가고 있었는데, 오늘은 순간 정줄을 놓고 너무 많이 먹은거 같다-_-; 순대를 잘 먹고 나서 바나나까지 먹다니.. 미쳤지.ㅠㅠ(다음주는 신체검사를 해야한다구 ;ㅁ;) 2010-06-11 21:16:56
  • 집에서 원두커피를 먹을 수 없으니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액상커피가 먹고싶다 ;ㅁ; 다음 주에 남포동 깡통시장 가서 만원어치 사다가 쟁여놔야지.ㅠㅠ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 깜찍한 물건을 왜 안파는거야?(내일이라도 당장 달려가자니 할 일이 산더미구나 ;ㅁ;) 2010-06-11 21:22:16
  • 남아공 관중들의 응원도구에서 나는 소리가 모기소리 같다. 그런데 그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까 경기장 안에 모기떼가 돌아다니는듯한 효과가 나네(부부젤라 돋네여) 2010-06-11 23:08:54
  • 축구 규칙 중에 오프사이드만 잘 알아도 다른건 다 무시해도 된다능ㅋㅋㅋ 하지만 그걸 알아보는게 제일 어려움. 특히 골대 앞에서 혼전 상황에서 벌어지는 오프사이드를 가려내는 심판들의 눈은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.ㄷㄷㄷ(알고보니 그 심판들은 라인 안에 혼전중인 선수들의 축구화를 유심히 보면서 판정한답니다~) 2010-06-12 00:00:09
  • 축구에서 재밌는 룰이 '간접프리킥'이라는 것인데, 수비수가 자신의 팀 골키퍼에게 공을 원패스로 줄 경우 받는 골키퍼는 항상 발로 받아야 함. 손으로 받을 경우에는 간접프리킥이 선언되는데, 상대팀 공격수는 그 공을 바로 패스하지 못하고 다른 선수에게 넘겨주며 공격함.(이거 저저번주 토요일날 포스코 컵대회 GS-울산전과 성남-SK 두 경기에서 나온건데 전자는 골로 성공되었고 후자는 골로 성공시키지 못했음) 2010-06-12 00:04:51
  • 중동의 뱀나올듯한 피리소리와 누군가를 세뇌시키는듯한 중얼거리는 소리가 주를 이루는 이상한 응원에 비하면 오늘 남아공 관중들의 부부젤라 응원은 아주 새발의 피구만. 전자는 정말 중독되는 응원임.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피리소리에 어질어질함ㅋㅋㅋ(근데 그 응원이 그리운건 뭐지? 올해는 부산이 ACL에 꼭 출전해서 그 응원소리 또 들었으면 좋겠다~) 2010-06-12 00:09:23
  • 남아공 자발랄라 선취골!(이름이 참;) 2010-06-12 00:16:51
  • 분명 전체적인 공격은 멕시코가 주도를 하고 있으나 결정적인 한 방은 남아공이 먼저 넣네. 축구는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듯.ㅠㅠ K리그도 그렇고 월드컵도 그렇고(방금 남아공 골키퍼의 선방은 엄청 멋있다) 2010-06-12 00:22:40
  • 누가 태클을 저렇게 심하게 하나 했더니 남아공의 체포 마실렐라라는 선수란다. 남아공 선수들은 이름들이 다들 왜이렇게 재밌을까?ㅎㅎ(뭐 우리나라 말로 된 이름들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들으면 웃길수도) 2010-06-12 00:33:05
  • 멕시코 마르케즈 동점골~(오 멋지네) 2010-06-12 00:40:52
  • 아이고 남아공의 움펠라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다.(골대의 저주만 걸리지 않길) 2010-06-12 00:52:11
  • 남아공-멕시코의 경기는 결국 무승부로 끝나고야 말았다. 둘 다 교체선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고 눈을 뗄 수 없었던 경기였다.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이들 팀이 소속된 조가 죽음의 조(실력이 다들 고만고만해서)라고 알려져 있는데 결과가 흥미진진하다.(진짜 죽음의 조는 북한이 소속된 조라능 북한은 거기에서 승점셔틀팀이 될듯ㅠㅠ) 2010-06-12 00:57:44

이 글은 띠용님의 2010년 6월 11일에서 2010년 6월 1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Posted by 웹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