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독일에 월드컵의 승패를 점쳤던 문어도사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낙지도사가 있어 여자축구에서 우리나라가 4강에 들어갈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장렬히 전사하다. 2010-07-28 10:25:13
- 미투 왜이리 많이 바뀌었어?-_-; 그것도 트위터랑 너무 닮아가서 실망이야. 이게 뭐야 정신사납구로. 2010-07-28 17:32:08
- 제가 생각하는 미투데이는 나의 일상을 담은 'Me today'의 개념도 있지만 친구의 말에 동감하고 나 또한 같은 느낌이다라는 의견을 표시하는 'Me Too'가 정체성을 지녔다고 생각해요. 그런데 그 중에 미투버튼을 이렇게 하찮게 취급하시면 미투만의 특징을 없애는거네요
이런 저런 원리와 원칙이 싫다가 아니라, 내가 쓰는 툴인데 내가 이게 불편하다라는 의견들이라서 감정 상하지 않고 들을 수 있습니다. 괜찮고 고맙습니다. 툭툭 내뱉는 살아있는 이런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것도 미투라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요. 계속 개선할게요. by 만박 에 남긴 글 2010-07-28 20:30:59 - 이제까지 한 번도 '모아보는' 기능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, 이번 개편으로 인해 모아보는 섹션의 이야기가 많이 오르내리길래 한 번 보았더니 재밌긴 하네. 2010-07-28 21:00:38
- 멋진 선제골로 앞서나가던 북패, 첫골이 들어간 지 얼마 안되어 김진규의 자책골로 동점이 된 상태. 둘 다 지리하고 답답했던 경기 상황에서 좀 벗어나려나? 2010-07-28 21:28:10
이 글은 띠용님의 2010년 7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